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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30 호주 워킹홀리데이 - 시드니 가볼만한 곳 #5 울릉공(스카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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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호주 워킹홀리데이 - 시드니 가볼만한 곳 #4 본다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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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 3줄 요약

1. 본다이비치에 가다

2. 가는 길은 전철이 없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3.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본다이 비치를 다녀오고 나서

다음날은 각자의 일정을 보내기로 하고 샌달우드에 있을 때 

따로 계획을 짰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나는 스카이다이빙!!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은 상당히 많은데

 

캐언즈

출처 : 오즈나라투어

https://oznaratour.com/product/cairns-missionbeach-skydiving/

 

(현지인투어)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케언즈출도착)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케언즈 시티 출도착) 15,000ft 상품소개 상세일정 미팅장소 환불규정 상품안내 아름다운 산호초 드리운 그레이트 배리어리프와 함께 호주 최고의 랜딩 장소로 꼽히는 미

oznaratour.com

(나는 오즈나라로부터 어떠한 것도 받은 것이 없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메리트이다!

 

대신 휴양지여서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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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퍼스

로트네스트  출처 : Google

퍼스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써 쿼카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쿼카

쿼카

이쪽에선 스카이다이빙 소식을 알지 못하다가

퍼스를 떠날 때 알게 되었다

 

솔직한 마음으론 시드니에서 하는 대신에 케언즈나 퍼스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뷰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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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시드니 근교)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한 곳으로 

 

나 같은 경우는 

http://ozgekko.com/wizhome/menu_108.html

 

오즈게코 - 시드니 투어 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즈게코 - 시드니 투어 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ozgekko.com

오즈게코에서 예약을 했었다

(이 또한 광고는 아니다ㅠㅠ)

나 같은 경우는 셀카 비디오 촬영까지 했었다

그래서 450불 정도 들였던 거 같다

 

원래는 제 3자가 카메라로 찍어주는 것을 신청하려고 했으나

순서가 가장 마지막이여서

업체에서 더이상 다이빙을 뛸 인원이 없어서 거절 당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셀카보다 3자 촬영이 훨씬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은 

1. 10시 쯤 시티에서 픽업 장소를 알려준다

 

2. 픽업 후에 울릉공으로 이동한다

3. 도착 하면 내 순서를 받고 기다린다

바로 앞 해변에서 시간도 보내본다

 

그리고 나서 버스를 타고 비행기 탑승장으로 가는데 

이때 휴대폰을 들고 갈 수 가 없다

 

슈트를 입고 하네스를 차고 나서 한 컷

 

같이 다이빙 하시는 분이 팔에 캠을 차고 뛰는데 

비행기 탑승 전에 인터뷰를 간단히 한다

 

이런 경비행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게 된다

나랑 같이 뛴 다이버 아찌~!

날씨가 유독 안 좋았는데 구름을 뚫고 올라가니까

도리어 날씨가 좋았다

약간 태풍을 위에서 관찰하는 느낌?!

 

이렇게 내 차례가 되길 기다린다~~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이젠 내 차례~~!!

번지~~~

도시 뷰가 보인다!!

 

이렇게 보이는데 떨어지는데까지 1~2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이제 착지 스팟으로 이동중!

 

도착하고 나서 간단하게 소감을 얘기하고 

인사 후에 스카이다이빙을 끝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배틀그라운드

에서 낙하산 펼치는 것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마치 게임 같았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 곳보다는

멋진 뷰에서 한 번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나의 스카이다이빙 썰을 마친다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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