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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27 호주 워킹홀리데이 - 시드니 가볼만한 곳 #2 퀸 빅토리아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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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ous the Working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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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호주 워킹홀리데이 - 시드니 가볼만한 곳 #1 스트라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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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 3줄 요약

1. 시드니에 도착했다

2.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3. 스트라스필드에 다녀오다

 

 

전철을 타고 시티로 나갔다

원래는 타운홀에서 내렸어야 됐는데 

지나친줄 모르고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듯이

전철 노선이 되어 있어서 천천히 내렸다

 

내려서 보이는 성당 한컷

 

안작 메모리얼(Anzac Memorial)

세계 1,2차 세계대전 때 전쟁에 참여 했던 인원들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공간인데

호주 어느 도시를 가도 

작은 건물로 라도 전쟁 용사들을 기리는 건물들을 볼수 있는데

 

정말 무척이나 커서 멋있었다

 

'이 나라는 희생한 사람들을 높게 쳐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드니 하이드공원(Hyde Park) 안에 있다

 

외국을 다니면서 느끼는 건 서양권 국가들이 생각보다 

 

도심에 공원을 굉장히 잘 꾸며놓는다는 것이다

 

멀리서 보는 세인트메리성당

도심 한 가운데에 이렇게 큰 나무들로 꾸며놓은 것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도심에 있어도 힐링할 수 공간을 만들어 놓은

 

이런 환경들이 부럽다

 

퀸 빅토리아 빌딩(쇼핑센터)  출처 : Google

다음으로 가본 곳은

 

퀸 빅토리아 빌딩

 

건물 모양이 거의 유럽 국가 문화재 모양이다

 

이렇게 웅장하게 지어놓은 쇼핑몰이 또 있을까?

아쉽게도 이때는 공사중이라 전체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한 컷 안에 건물 전체가 담기지 않아 포기!

 

카메라가 꾸진 것은 안비밀!

안을 들어가니 엘레베이터는 없는 계단만 존재하는 건물이었다

 

계단은 가운데에는 이렇게 위가 뚫려 있었다

 

내부는 우리 나라 쇼핑센터랑 다른게 없다

 

구조가 옛날식으로 짓다보니 이동 통로가 좁을 뿐

 

아기자기하게 샵들이 위치하고있다

 

위쪽에 성 모양 시계는 퀸 빅토리아 빌딩의 트레이드 마크!

3층에서 찍으면 이런 모습이다 

 

디자인이 장난 아니게 좋다

 

몽블랑~

피규어 매장들이 참 많이 보였다

 

우리나라에선 못 보던 것들이라 사진을 찍어뒀다

군 제복까지 전시 해놨다

시대별로 피규어가 있다

그냥 커피숍인데 샹들리에가 휘황찬란~~

내려가는 길 맞은 편에도 이렇게 창에 모양들이 새겨져 있다

 

이렇게 인테리어에서 볼 부분들이 많은 쇼핑몰이다

 

시드니에 가신다면 평소 쇼핑을 좋아 하셨다면 한 2~3시간 정도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 밖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퀸 빅토리아 빌딩에서 찍은 피아노맨 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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